홈트레이닝 근력 운동량 자동 제품 개발사인 핏티(서비스명 핏트레이스)가 2024 청년창업사관학교(안산 본교)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혁신적 청년 CEO의 양성을 목표로 2011년 개교하였다. 본교는 건전하고 맑은 정신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여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시키는 전체 단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청년을 위한 기술창업의 양성소로 작동하고 있다.

청년 창업팀인 핏티(서비스명 핏트레이스)는 여러 창업 관련 대회 수상을 통해 자신들의 기술적, 전문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는 기업이며 예비창업패키지,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사업 등을 통한 자본금 유치로 자신들의 발판을 넓혀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는 여러 근력 운동량 측정과 루틴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홈트레이닝 보드와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음 달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동 기구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창업 사업과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 유치 및 시설 확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핏티 임직원들은 “운동량 자동 측정을 넘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운동 IoT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자신들의 비전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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