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자생하는 농.식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여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K-Local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12GRABS(트웰브그랩스)'가 직접 유효성분 발굴한 제품 ‘산삼나무 선크림’으로 나이지리아 공급 확정과 서아프리카 전역 확대에 있다.

12GRABS(트웰브그랩스)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품질 좋은 친환경 원료를 화장품화 하여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전라남도 완도군 자생 ‘완도황칠’을 원료로 삼은 ‘산삼나무 선크림’이 CPNP(유럽화장품 등록)에 이어 2024년 4월부터 나이지리아 화장품 전문 유통사 '코나 바이오사이언스 (Kona Biosciences)'와 나이지리아 및 서아프리카 전역 공급 협약을 맺었고 협약 금액은 USD 1,000,000(백만 불)이다.

2021년 11월에 론칭한 ‘K-Local 뷰티 브랜드’ ‘12GRABS(트웰브그랩스)’는 23년 한해 아마존,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뷰티 파트너십 체결과 ‘수출프론티어기업선정, 벤처기업인증’등을 획득한 수출 유망 강소 기업이다. 지속적인 성과의 중심에는 우수한 제품력과 천연 추출물 효능 증폭 특허 보유, 해외 국가별 수출 인증과 해외 상표권 등록 등의 해외 진출 준비도와 경쟁력이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프트포 관계자는 “해외 글로벌 소비자들은 한국적 美의 관심이 매우 높고, ‘12GRABS(트웰브그랩스)’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좋은 친환경 농·식물 원료의 높은 효능 우수성과 한국적 콘텐츠를 글로벌에 알리고 있다“며, 금번 협약 건은 선크림이 일상 제품인 아프리카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건으로 “국내·국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K-로컬 뷰티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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